역사 속 다양한 운동의 흐름

오늘 바쁜 시간을 보내며

 인도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보고자한다.

 

글을 쓰면서 

나도 많이 배우게 된다.

 

카비르는 라마난다에 감화되어 

라마 숭배를 계승하면서도 회교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렟의 개아는 동일한 근본 원인으로 부터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카스트나 종족의 구별은 허구에 부로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현실의 사회적 세속적 생활은 긍정되어야 할 것이며
생명은 신의 신성한 은총 이라고 생가하였다.
그는 회교의 영향을 받아서 우상 숭배를 부정하였을 뿐 아니라
제 종교간의 구별도 소멸시켜 버렸다,
그에 의하면 신은 아리라고 불려지거나 라마라고 불려지거나 구애될 것 없다.
인도교나 회교의 의례나 외적 제약을 다같이 혐오하였다.
푸나라 성전이나 코란은 공허한 말에 불과하며
고행도 목욕도 제사도 순례도
의의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람이 아집을 버린 곳에 신이 나타난다고 말하였다.

 

 

 

발라바파의 세속적 교단
발라바는 순수일원론의 입장에서 서서 주해 하였다. 
그에 의하면 모든 개아는 브라만에서 나온 것이지만
양자는 본래 다르지 않는 것이다.
또한 원인으로서의 브라만도 결과로서의 현상 세계도
다함께 순수 청정한 것이며
다르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부터 현실 세계를 긍정하는 주장이 출현하고
힌두교가 세속화 되었다.
발라바는 신의 명에 의하여 
결혼하였는데 이 파의 승려는 결혼하였으며 그 지위는 세습되었다.
이 교단의 신도는 특히 상인이 많다
승려들은 순례하면서 멀리 떨어진 각지의 상업 단체 사이의 연락을 하여
상업상의 이이고가 신사으이 공덕을 융합시키고 있다.
차이타냐는 벵공 지방에서 새로 크리슈나와 그의 애인 라다 숭배의 종교운동을 일으켰다.
열광, 흥분하여 찬타가를 부르며 다니는 고창순해으이 행사를 창시하여
사랑의 정신을 강조하였다.
그 철학적 입장은 불가사의, 불일불이설이라고 일컫는다.
최고신과 개아와의 관계는 사려가 미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마라타 지방의 신애 운동
마라타 지방에서는 비시누신에 대한 신애를 강조하는
세속적 종교운동이 일어났다.
남데브는 카스트의 구별을 부인했으므로 파리아까지도 
그의 신도 속에 가담하였다.
그는 우상숭배를르 통령하게 비판하였다.
또 투카람은 제왕의 초청에도 불응하고 조그만 점주로 세상을 마쳤다.
세상을 버리고 은자가 되는 것을 반대하였다. 신에 대한 열련한 신앙을
토로한 그의 시는 마라타에서 널리 애송되고 있으며
그는 마라타의 셰익스피어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 람다스는 영웅 시바지의 중요한 정치고문으로서
신비주의를 정치와 결합시켰다.
세인의 애호를 설파하며
이상적인 제왕은 잠시도 쉬지 않고 활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고전 민중화운동
이 시대의 주요한 움직임은 산스크리트로 쓰여진 인도의 고전을 
민중이 사용하는 속어로 번역 증보하여 민중에게 정신적 지표가 
될 수 있는 형태로 고친 것이다.
마라타 지바에서는 즈냐네스바라가 바가바드 기타에 대한 해설을 
저작하였는데
그후 즐겨 읊어지고 있다. 툴시다스는 라마야나에 근본하여
한두어로 라마의 행위의 호수를 저술하였다.
그는 이 시에서 라마신에 대한 열렬한 신응을 토로 하여
만인은 형제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북방 인도인에 있어서는 
거의 성서와 같은 교화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또 캄바르는 라마야나를 타밀어로 번역하였다.
그는 이상적 영웅 라마의 모습을
남방의 흑색 드라비다인으로 묘사하였다.

 

 

 

 

 

다양한 사상과 운동들이 지나가며

지금의 인도를 만들었다.

넓은 땅안에 많은 이들이 살았었고

지금도 다양한 생각은 가진

다양한 사람들인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