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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lywood

인도의 근대 세계관

너무 바쁜 요즘은

발리우드에 대한 소식을

찾아보기도 좀처럼 쉽지않다.

 

오늘으 쉬어가는 의미로

 

인도의 근대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살펴보자.

 

인도에는 근대적 사고가 성립하지 않았다고

일반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검토해 보면

역시 근대적 사고의 특지잉 출현되었다.

 

 

비시누교 제파는

힌두사회의 하층계급에 대하여

동정심을 갖고 있었으나,

그대로 카스트 제도를 인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라마난다는

그 라마누자파의 수행자이었다.

 

특히 신에 대한

신애에 의한 해탈에의 길을 강조하면서

그 제도를 부인했다.

 

그는 비시누신의숭배자에게는

카스트의 구별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단호히 주장하여

누구든지 교단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였다.

 

 

그와 또 그의 교단에서는 속어를 

사용하였다.

그는 당시 일반 민중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던

목동 크리슈나와 애인 라다에 대한

숭배대신에

청순하고 정절을 지킨

마라 왕자와 시타비의 숭배를 도입했다.

 

인도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 속에는

그리스로마시대 이야기처럼

많은 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도 철학사 세계관을 참고해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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